이러한 성과는 펀드슈퍼마켓 고객이 시장과 다른 투자패턴으로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한 결과로 분석된다.
투자자 1인당 보유펀드 개수가 시장 평균보다 2배 이상 많다는 점도 높은 수익률의 원인으로 꼽힌다.
JP모간자산운용의 조사에 따르면 시장 투자자 1인당 평균 펀드보유 개수는 2.1개인 반면, 펀드슈퍼마켓 고객은 평균 5.6개의 펀드로 분산투자해 수익율을 관리하고 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A와 C클래스 판매보수 평균이 0.98%인 반면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 판매보수 평균은 0.27%로 낮은 것도 수익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