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6개국의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기상레이더 운영기술 향상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상레이더 기본 이론과 기상레이더 관측 및 운영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또 충북 청주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와 충북 진천군 국가기상위성센터 등을 현장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고윤화 기상청장은 “한국의 우수한 레이더 운영 기술을 앞으로도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