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위너, 반려견 소개팅에 흐뭇한 미소…군복 입히며 농담도

‘동물농장’ 위너, 반려견 소개팅에 흐뭇한 미소…군복 입히며 농담도


‘동물농장’에 출연한 그룹 위너가 반려견 오뜨의 소개팅을 지켜봤다.

25일 방송된 ‘동물농장’에 출연한 그룹 위너는 반려견 오뜨의 자신감 찾아주기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을 위해 군복부터 한복과 힙합 패션까지 오뜨의 복장을 고르던 중 강승윤은 “군복은 트렌드가 지났다”고 말했고 진우는 “현재 군인들은 어떻게 하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승훈은 마지막으로 오뜨에게 복고 스타일의 옷을 입혀 소개팅에 내보냈으며 오뜨와 상대 반려견의 만남을 보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동물농장]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