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송중기-송혜교 열애설에 심층취재…발리에서 무슨 일 있었나
‘섹션Tv 연예통신’이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을 심층취재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섹션 측은 처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중국매체 기자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화에서 해당 기자는 “많은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그 콘테츠를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에 ‘섹션’ 측은 발리 현지를 방문해 송혜교가 발리에서 묵었다는 비공개 SNS 사진 속 숙소로 직접 취재를 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숙소에서 스태프와의 인터뷰도 진행한 섹션TV측은 그러나 관련 내용은 다음 주 방송으로 미루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섹션 TV 측이 공개한 예고 속 영상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체크아웃 때 누군지 알았다”는 숙소 스태프들의 증언을 방송하며 궁금증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섹션TV]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