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알피트르' 축하하는 이슬람 신도들

이슬람권의 금식성월인 라마단을 성공적으로 지킨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피트르’를 맞아 25일(현지시간) 이슬람 신도들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예배를 드리며 절하고 있다. 이슬람권의 2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피트르가 시작되면서 중동·동남아시아 등지의 이슬람권 국가들은 이날부터 사흘 안팎의 연휴에 돌입했다. /자카르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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