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의 성장은 TFT부문이 이끌 것”이라며 “영업이익 감소는 작년에 인수한 미국의 오스코의 적자 지속과 동물용 X-Ray 시장 진출에 의한 마케팅비용 발생이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개선은 CMOS부문이 주도할 것”이라며 “레이언스는 글로벌 I/O센서 시장 1위 업체이며, 상위권 업체들과 ODM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3·4 초도 물량이 발생하며 본격적으로 I/O센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