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비타민하우스 '시베리아 차가버섯'

20년 강추위 이긴 힘으로 癌 억제



차가버섯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이 홈쇼핑 방송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신선도 유지와 품질관리를 위해 러시아 현지 제조원에서 모든 제조공정을 거친 완제품을 직수입한 제품이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해 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란다. 대개 15~20년 동안 성장한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이 최대 산지고 이곳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 차가 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 글루칸이 다량 함유돼 있다. 베타 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16세기부터 러시아와 시베리아 사람들은 민간 요법으로 이 차가버섯을 이용해왔다. 이밖에 폴리페놀, 식이섬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차가버섯 대중화를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러시아 현지 제조원을 찾아 나섰고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을 12배 농축해 유용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건조 공정을 거쳤으며 분말 형태로 누구나 쉽게 섭취 가능하며 유통기한도 2년으로 넉넉하다.

섭취 방법은 간단하다. 분말이 온수뿐 아니라 냉수, 차, 주스, 우유, 요구르트 등 모든 종류의 음료에 완전히 용해가 되므로 원하는 음료에 1회 1g씩 녹여서 하루 2회 섭취하면 된다. 삼계탕, 육개장이 모두 조리된 후 마지막 단계에 차가버섯 분말을 1g 이하로 소량 섞어서 섭취해도 좋으며 과일·야채 샐러드에도 같은 양을 섞어서 먹어도 된다.

선물용으로도 좋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가족, 지인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g씩 1통 포장된 4개들이 세트가 현재 홈페이지에서 9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홈쇼핑 채널과 비타민하우스의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VH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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