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자신을 둘러싼 ‘장어 논란’에 게시글을 작성했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뭐? 장어 매출이 올랐다고?”란 글과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설리는 구멍 사이로 눈만 드러내고 있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으며 영상에는 불판 위에 있는 장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이었다.


동영상에는 “살려줘 으아 살려줘”라는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잔인하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이에 설리는 약 40분 만에 영상을 내렸다.

이어 설리는 다 구워진 장어 사진을 올리며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고 적었으며 또 설리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너네가 더 못됐다”며 불편한 심경을 남겼다.

한편, 설리는 오는 26일 ‘리얼’ 언론시사회 이후 열리는 기자간담회 참석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사진=설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