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게이밍 시장 선점을 위해 게임에 최적화한 노트북PC와 모니터를 이달 말까지 국내에 순차 출시한다. 노트북PC 제품은 15.6인치 크기로, 인텔 프로세서 최상위 버전(i7-7700HQ)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르고 엔비디아의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가격은 노트북PC가 239만원, ‘LG 4K HDR 모니터’가 139만원,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가 109만원이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