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정유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프레스콜에 참석해 소개를 하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는 국내 최초로 웹툰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본질에 충실한 사랑과 미련, 집착 등 사랑할 때 생기는 다양한 감정들을 뮤지컬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6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