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교통사고로 입원 “트럭 운전사가 졸음운전” 정밀 검사받는 中
이민우(38)가 교통사고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7일 이민우 측은 “지난주 이민우가 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상태에서 트럭이 들이받았다”며 “트럭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이민우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나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정밀 검사를 받고자 입원했다”며 “회복 중이어서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자동차 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 직후에는 멀쩡하더라도 짧게는 3~4일 뒤, 길게는 수개월 뒤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신화는 최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2017 신화 서머 라이브 무브’를 개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