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업계 최초 '영업용 LPG 화물차' 전용 카드 출시

LPG전문기업 E1은 업계 최초로 LPG 화물차량 운전자 대상 제휴카드인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를 28일 출시했다. /사진제공=E1


LPG전문기업 E1은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영업용 LPG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E1-우리 LPG화물복지카드’를 28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경유차량 운전자와 비교해 LPG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제휴카드다.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E1 오렌지카드 회원에게는 유가보조금(ℓ당 197.97원) 및 충전금액 1,000원당 최대 30P의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대형마트, 병·의원,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에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E1의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돼 이마트·CGV 등에서 포인트 사용 및 프로스펙스 상시 20% 할인 등의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

E1은 화물차량 전용 카드를 출시해 고객 맞춤형 LPG 특화 제휴카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현재 자동차 구매(E1 현대카드M), 개인택시 전용(E1 개인택시운송사업지 롯데카드), 최대 적립 혜택(E1 LPG롯데카드), 최대 할인혜택(E1 LPG KB국민카드), 쇼핑 혜택(E1&아이파크 백화점IBK카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휴카드가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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