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마지막 녹화 완료! 후임은? 당장 다음 주 녹화 “너무 잘해서 찾기 어려워”
전원책이 JTBC ‘썰전’의 마지막 녹화를 끝냈다.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행을 택했으며 ‘썰전’ 마지막 녹화를 완료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썰전’의 김은정 PD는 한 매체(OSEN)에 “전원책 변호사가 지난 26일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후임은 논의 중인데 당장 다음 주 녹화를 진행해야 해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 ‘썰전’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
또한, 전원책은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TV조선 뉴스 판’의 후신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이에 지난 21일 ‘썰전’ 측은 1년 6개월 만에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를 예고했으며 그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썰전’ 김은정 PD는 “전원책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