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하나금투 “금에 투자해야 할 시간”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금리는 연초 대비 약세로 마감하게 됐다며, 금을 저금리와 약달러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자산으로 지목.


-2015년 말 온스 당 1,050달러로 저점을 기록했던 금은 2016년 중반 1,36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는데 이 시기는 시장금리가 2.26%에서 1.45%까지 급락했던 시기와 일치. 금리와 함께 달러가치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금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

-현재 시장환경은 금 가격 반등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설령 반등이 늦어진다 해도 하락할 여지 역시 제한적이라는 분석.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