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 야간개장이 되면 호수 열차는 오후 7시 40분, 레일바이크는 오후 8시에 출발한다.
의왕시는 지난 4월 왕송호수 주변 4.3km에 전망대 꽃조명, 은하수등, 수목등, 보행등의 야간경관 조명 보강사업을 완료해 더 화려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의 멋진 야경과 달빛 아래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를 타며 가족, 연인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운영 시간표과 예약 안내는 의왕시 누리집 (http://www.uiw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