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알고 보니 엄친아? 5개 국어 능통 ‘동주’에서 유창한 일본어 과시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역을 맡아 연기한 배우 최희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최희서는 중고등학교를 미국에서 생활한 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어를 선택했고 중국에 진출하기 위하여 중국어를 배워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최서희는 2008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예술 공로상을 받았고, 영국 드라마스쿨에 진학하려고 준비하다 떨어진 후,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역도 소녀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또한, 최희서는 2016년 영화 ‘동주’에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과시하며 일본인 여성 쿠미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영화 ‘박열’이 ‘리얼’과의 대결에서 승리,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늘 2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 박열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은 일일 관객수 20만1천917명, 누적 관객수 22만1천94명을 나타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