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상황판은 △경제 △고용 △격차 해소 △공공부문 일자리 △일자리목표관리 △인구 늘리기 분야 등 6개 분야에 16개 지표, 6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정부 일자리 100일 플랜과 도 역점 시책을 포함해 정부와 도 정책 간 연계 고리를 강화했다.
일자리 상황판을 통해 김갑섭 권한대행은 직접 일자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국장 등 회의 때마다 일자리 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새 정부의 일자리 기조는 물론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도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 권한대행은 “일자리 상황판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챙기겠다”며 “앞으로 정부 추경을 포함한 예산 편성은 일자리 사업을 최우선해 반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