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창업대상-서울경제 사장상]트레이

디지털 시대 맞춘 '3C', 고객사 가치 극대화

트레이 사무실 전경
홍보·마케팅 전문업체인 트레이(TREY)는 PR 컨설팅 그룹 PCG의 멤버로 2003년 설립됐다. 디지털과 모바일 이용이 보편화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라 언론 홍보, 소비자 대상 클래스, 프로모션, 광고 등 기존 홍보 프로그램을 소셜미디어와 융합한 원스톱 PR 서비스로 발전시켜 제공하고 있다.


트레이는 그간 자동차, 제약·병원, IT·인터넷, 중소기업, 스포츠, 아웃도어, 가전, 뷰티 등 국내 유수 브랜드 PR을 비롯해 ‘서울모터쇼’ ‘세계등축제’ ‘한국낙농육우협회’ 등 관공서 PR 컨설팅도 진행해 왔다. 현재 로레알그룹 및 매일유업의 통합 파트너사로 선정돼 랑콤, 클라리소닉, 비쉬, 라로슈포제,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이상 로레알그룹), 썬업, 바리스타룰스, 매일바이오, 매일두유, 헤이미스터브라운 등의 통합 마케팅PR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더, 퓨리나, 프로플랜, 퓨리나원, 루이까또즈, SNP, 인스바이엔, 아토후레쉬, 이브아르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 홍보를 진행 중이다.

트레이의 경영 핵심은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맞춘 ‘3C’에 있다. 콘텐츠(contents), 콘셉트(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통해 고객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는 것.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고객사 상황에 맞는 오프라인 채널까지 아우르는 ‘360도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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