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코스피 여전히 저평가...3~7% 추가 상승 가능”

- 6월29일 코스피 장중 2,400포인트 돌파. 그러나 PER는 아직 9.9배에 불과. 사상 최고치인 14.6배 대비 4.7배 낮음. PER나 실질 코스피 등을 보면 3~7% 추가 상승 가능. 무기력한 박스권에서 벗어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고무적.


- 유가나 미국 경기, Fed 통화정책 등을 고려할 때 3·4분기 중 일시적 조정 국면 예상.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가 변곡점이 될 전망. 하반기 코스피 적정 범위는 2,200~2,500포인트. 3·4분기 조정이 발생하면 주식 비중을 확대할 필요.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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