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드레스 가격 10만 원? “20대에 미리 골라뒀던 특별한 옷”

‘효리네 민박’ 이효리 드레스 가격 10만 원? “20대에 미리 골라뒀던 특별한 옷”


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결혼식 드레스를 태국에서 직접 구매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는 둘째 날 아침을 보내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와 손님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효리는 아침에 손님들에게 보이차를 권하며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하루를 시작했으며 결혼 앨범을 보여주며 당시의 추억에 관해 이야기했다.


‘효리네 민박’ 이효리는 “지금 이 집에서 결혼을 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니까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저녁까지 파티했다”며 행복했던 결혼식을 고백했다.

이어 이효리는 “드레스는 내가 태국 여행을 갔을 때 마음에 들어서 10만 원 정도? 에 산 거다.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입으려고”라고 설명해 더욱 특별했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전국 기준 6.186%로 나타났다.

지난주 방송분(5.842%)보다 0.344%P 상승한 수치이다.

[사진=이효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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