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무이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분양 마감 앞둬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대출 규제 강화 반사이익 얻는 수혜단지로 떠올라

까다로워진 중도금 대출규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실시중인 분양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란 분양대금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의 이자를 시행사에서 계약자 대신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은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가 있다.

아파트를 분양할 때 중도금 대출은 필수처럼 진행되고 있지만, 작년 11.3.이후 정부의 부동산대책 일환인 대출 규제 등 정부의 가계대출 옥죄기와 대출 금리 상승으로 중도금대출 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분양단지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중도금 무이자 실시중인 분양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가격인 만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중요 요소로 떠올랐다”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라면 분양가 인하효과가 있는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중도금 무이자 제공 아파트가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고 있는 분양중인 단지로 희소성을 높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분양마감을 앞두고 청약부적격자와 대출부적격자 해지물량 등 잔여세대분 등을 대상으로 계약 시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예정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체 577세대 중에서 전용 123㎡ 39세대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하여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단열설계가 적용되고,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의 주차장 폭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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