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소 9개 주 정부가 지난달 30일이라는 예산안 처리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이 가운데 뉴저지 주와 메인 주는 셧다운을 선언했다. 주 법원과 차량담당국(MVC) 등 관공서 업무는 중단됐고 수천 명의 공무원도 일시 해고 상태에 놓이게 됐다. 또 해수욕장과 주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도 폐쇄돼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NYT “최소 9개주 예산안 처리 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