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에 이명박의 사돈이 출연? “사생활이라 답변X” 시즌1 우승자
‘쇼미더머니 시즌 6’에 출연한 가수 더블케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 온라인 매체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 씨의 부인이 더블케이의 친누나라는 사실을 전했다.
지난 201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당시 소속사인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활동 기간도 아니고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 확인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블케이는 한국 힙합의 슈퍼 루키로 불리며, 2004년 데뷔 즉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더블케이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 1’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참가해 래퍼 로꼬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가 지난달 30일에 첫 방송 된 가운데 1차 예선 과정이 상당수 공개되면서 1차 예선 합격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선 넉살, 로스, 보이비, 페노메코, 펀치넬로, 영비(양홍원), 노엘(장용준), 주노플로, 해쉬스완 등 이목을 끌었던 래퍼들이 합격 목걸이를 얻게됐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