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들 유학생은 중국·일본·베트남·루마니아·조지아·이집트·튀니지·브라질 등 출신으로 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구청과 도시관리공단에 배치된다. 외국 지자체 우수정책 자료 수집과 청소년 문화체험·진로체험 교실 운영, 구정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동구는 외국 청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통해 글로벌한 정책 발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