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날 예매율 80%로 1위...관객들 “호평”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늘 (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은 리부트 된 ‘스파이더맨’의 첫 번째 영화로 주인공인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개봉 전, ‘어벤저스2’에도 잠깐 모습을 비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81.1%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의 저력을 증명했다.
관객들의 한 줄 평 역시 호평으로 가득하다. “스파이더맨만 나와도 재밌는데 그 옆을 아이언맨이 받쳐주고 있네?”,“스파이더맨을 마블에서 제작해야되는 이유”,“성공을 넘어선 화려한 귀환” 등 재미있는 영화에 목 말랐던 관객들에게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쿠키 영상이 두 개 있다. ‘스파이더맨’의 팬이라면 끝까지 자리를 지키자.
[사진=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