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그 겨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넋 놓게 하는 비주얼… 송중기 부럽다’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가 순백의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쇄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청순하고 눈부신 미모는 수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빼앗았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송중기랑 결혼식 올릴 때 장난 아니겠다”,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송중기, 송혜교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송혜교 결혼식 날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에 축하를 하는 팬들도 있지만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많은 상황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