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 오늘(6일) 정규 2집 발매…감성 어쿠스틱 '테이크표 러브송'

테이크가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 CI ENT
그룹 테이크(TAKE)가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충분해’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두근거리고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테이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테이크만의 고백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충분해’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2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가 작사, 작곡에 이어 편곡 및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등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개최를 앞두고 있는 테이크는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 여름 밤을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 테이크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테이크의 정규 2집 가 오늘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테이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앨범 작업에 많은 노력을 했다. 테이크의 앨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며, 오는 22일에 시작되는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 또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오늘(6일) 정오 정규 2집 발매에 이어, 22일부터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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