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돌, 성폭행 사건 연루...소속사는 "확인 중"




6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한 여성이 강남구 역삼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A씨를 포함한 두 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현재 강남 경찰서 측은 수사에 착수한 상태로 피해자 주장 여성과 참고인의 설명, A씨의 진술 등을 통해 사실 확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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