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조권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서경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이 출연하는 ‘이블데드’는 동명의 저예산 공포영화 ‘이블데드’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공포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객석까지 피가 쏟아지게 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시도와 충격적인 연출로 제대로 된 B급 유머를 곳곳에 포진한 코믹 호러 뮤지컬이다. 한편 ‘이블데드’는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에서 9월 17일까지공연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