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3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을 떠나 골웨이로 떠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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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두의 걱정을 뚫고 첫 주자로 용기 있게 나선 사람은 바로 ‘직진남’ 윤도현. 그는 “내가 먼저 나가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겠다”며 무대로 나섰다. 팀을 위해 ‘바람잡이’ 역할을 자처한 윤도현은 인사와 함께 바로 노래를 시작했다.
많은 망설임을 보이던 이소라도 먼저 나서 준 윤도현의 용기에 힘입어 노래를 시작할 수 있었다는 후문. 과연 ‘비긴 어스’의 골웨이 첫 데뷔무대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그 결과는 9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