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부터 3주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김준현-딘딘-신아영, 세 MC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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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게스트로 출연했던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인을 뛰어넘는 한국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방송을 통해 표현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정규 편성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알베르토 몬디가 고정 MC로 합류하여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난생처음 한국 여행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으로 새롭게 돌아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7월 27일(목)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