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그레이 3년째 열애, 해외여행까지 함께? 과거 “친구 사이일 뿐” 부인

티파니♥그레이 3년째 열애, 해외여행까지 함께? 과거 “친구 사이일 뿐” 부인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7일 한 매체 ‘뉴스1’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5년 말경부터 열애를 시작, 3년째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뉴욕 등 해외여행을 함께 가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과거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한 차례 열애설이 났으며 당시 양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티파니와 열애설이 난 그레이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7일 “티파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와 닉쿤은 2014년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당시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약 1년 반 만에 친구로 되돌아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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