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포상으로 아내와 전화 통화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우수 훈련생으로 선발돼 3분간 가족과 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정준하는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지만 아내는 전화를 받지 않자 초조해했지만 다행히도 재시도에서 아내가 전화를 받았다.
정준하는 아내에게 “우리 군대 들어왔다”며 “훈련 성적이 제일 좋아 나만 전화 걸게 됐다”고 자랑했다.
이어 정준하는 아들 로하가 “아빠 괜찮아?”라고 묻자 “안녕 사랑해”라고 말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