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Hola Hola’ 단체 티저 사진…혼성 그룹의 ‘유니크한 매력’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첫 데뷔앨범 ‘Hola Hola’의 단체 티저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KARD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Hola Hola’, ‘2017.07.19 PM6:00’라는 문구와 함께 2장의 단체 사진을 게재. 청량미 넘치는 화보 같은 이미지로 오는 19일 오후6시 발매되는 데뷔앨범 ‘Hola Hola’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진=DSP미디어
사진=DSP미디어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는 푸른색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제이셉, 전지우, 전소민, 비엠의 섹시한 매력을 담아냈다면, 두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그래피티 아트가 가득한 골목어귀의 자유분방 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내 KARD만의 유니크한 그룹색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줬다.

\KARD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혼성 그룹으로,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호기심을 유발.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젝트 곡 ‘오나나’, ‘돈리콜’, ‘루머’ 3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41개국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데뷔를 열흘 앞둔 KARD는 7월 19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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