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곽시양, 빛나는 특별출연…섬뜩 남일의 반전매력

배우 곽시양의 훈훈한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섬뜩한 ‘남일’로 시청자에게 의문과 힌트를 동시에 던지며 치트키로 활약하는 곽시양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훈훈한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스타하우스
사진 속 곽시양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애교스런 뚱한 표정은 물론, 리허설 중 편안한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에서 행적마다 의문점을 남기며 특유의 긴장감과 함께 풍기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극 중 비밀에 쌓인 의문스러운 인물로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배우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한편 더운 날씨 긍정에너지를 내뿜으며 또 다른 활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남일’을 둘러싼 이야기에 보내주시는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에서 또 다른 의문이자 힌트를 던지고 있는 곽시양은 진희경의 표정을 쫒으며 시시각각 돌변하는 태도와 냉소적인 말투로 시청자에게 섬뜩함을 전하며 존재만으로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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