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3’, ‘여제’ 누네스 경기 당일 병원행…오전 돌연 취소 놓고 논란 가속화
‘ufc213’에서 ‘여제’ 누네스가 경기 당일 병원에 가면서 경기가 취소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오전 누네스는 건강 이상을 이유로 병원행을 택했는데, 누네스의 결정으로 이날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셰브첸코와의 여성 팬텀급 타이틀전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기가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건강 이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여론이 우세해 누네스와 ufc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다.
타이틀전이었던 만큼 경기 취소가 아닌 몰수패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누네스 아만다는 ufc 최고의 여성파이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스타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사진 = UF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