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플럭스의 ‘기중기팩’(사진)은 신경 쓰이는 쳐진 피부를 관리해 날렵한 얼굴 라인을 유지하도록 돕는 페이스 리프팅 마스크팩 제품이다. 자운고 등의 특허 성분이 함유돼 피부탄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또 상피세로성장인자(EGF)와 달팽이 점액 여과물 성분도 포함돼 있어 피부세포 성장과 보습에도 탁월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젤 타입의 기중기팩을 얼굴에 얇게 펴바른 후 10~15분 뒤에 세안해 주면 된다. 세트 구성품인 ‘스팟세럼’을 추가로 눈가나 입고리, 이마 등 원하는 부위에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수입허가를 취득했고 올해는 태국과 중국 현지 홈쇼핑에도 론칭할 예정이다. 세르비아 등 동유럽에도 조만간 수출될 예정이다. 하동균 페이스플럭스 대표는 “기중기팩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며 경쟁사 대비 가격도 저렴해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