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곽승재, 민사고 조기졸업에 포스텍 석사까지…‘퍼즐 뇌섹남’



‘문제적 남자’에 퍼즐 뇌섹남 곽승재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WPC(세계 퍼즐 챔피언십) 국가대표 주장 곽승재가 출연해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이날 전현무는 “퍼즐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나간 퍼즐 챔피언십에서 5위를 차지했다”며 곽승재를 소개했다.

곽승재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조기졸업부터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석사까지 화려한 스펙을 소유자였다.

곽승재 “아침에 스도쿠로 머리를 푼다”며 “숫자없이 부등호만 제시한 부등호 스도쿠 분야에서는 세계 1위라고 자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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