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데뷔 전 깜짝 게릴라 공연 대성황 '1000명 운집'

‘차세대 완벽돌’ 골든차일드가 넘치는 예능감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전 입덕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사진= CJ E&M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오늘(10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출구 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최초 리얼리티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 7화를 공개한다.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번 화에서는 코인노래방에 간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동요부터 발라드, 댄스까지 장르 불문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광란의 댄스를 추는 현장이 담겨 본 디지털 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골든차일드가 연습실을 청소하면서 노래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다가 음악이 끝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청소에 열중하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모습이 포착돼, 이번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에서 단독 공개되는 골든차일드만의 엉뚱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로, 데뷔 전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성장하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담았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 9일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어 데뷔 전임에도 1000여 명의 팬이 운집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신곡 ‘SEA’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칼군무를 선보이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준비된 아이돌’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2017 울림PICK’은 오늘(10일)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 채널에서 공개되며, 11일 오후 7시 Mnet과 V LIV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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