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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리는 캐나다에서 고교시절 축구선수로도 활동했으며 슈퍼스타K2를 계기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반듯한 훈남이미지와는 달리 예측불허의 즉흥적인 멘트와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어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줄 것이다. 또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부르는 션리의 라이브는 청취자들에게는 또 다른 선물로 여겨질 것이다.
대만, 일본, 러시아 등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BoK(비오케이)’의 션리는 해외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년 전 아리랑라디오에서 만났던 팬들이 션리를 기억하면서 반갑게 환영해주는 메시지를 전해와 그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비오케이는 지난27일 발표한 ‘오늘 뭐 먹지’ 신곡과 지난1일 1주년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