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10일 오전 김예현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서경스타에 “김예현의 스누퍼 투입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20일 발매되는 스누퍼의 새 앨범 활동에는 김예현이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예현은 ‘프로듀스 101’에서 아깝게 32위로 탈락했으나, ‘너였다면’ 무대를 통해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스누퍼는 국내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