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원정대는 ‘무비트립 인 호주 퀸즈랜드’라는 주제로 다음달 23일에서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팀별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각종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동물보호 프로그램도 영상에 함께 담아 동물과의 공존을 그려낼 방침이다.
해외원정대는 3인 1조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5개 팀이 선발된다. 삼성카드는 간단한 팀 소개서와 사전 미션 영상을 통해 퀸즈랜드 해외원정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삼성카드영랩’, ‘#퀀즈랜드원정대’, ‘#thisisqueensland’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팀원들과 찍은 사전 미션 영상을 올리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전 미션 영상 주제는 ‘팀원들과 퀸즈랜드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촬영 분량은 60초 이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영랩 회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취업과 스펙쌓기 등으로 지친 젊은 세대들에게 활력소가 되고자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함께 이번 해외원정대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