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꿈을 위한 완주, 쉘위워크(이하 쉘위워크)’에서는 이제훈과 이하늬가 지난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과 지리산 일대에서 진행된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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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옥스팜 트레일워커의 패밀리 프로그램인 10km 코스에 참여했다. 이하늬는 코스를 걸으면서 수많은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힘을 북돋아줬다. 이하늬는 ”함께 걸었던 참가자 분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걷는 내내 그분들의 선한 마음이 전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꿀차를 나눠주며 도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동아프리카 식량위기지역을 포함한 긴급구호 현장에 전액 전달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