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지도사회 소속 경영기술지도사의 자문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이다. 시중손해보험사 대비 10%~30% 이상 저렴한 PL단체보험, 손해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다양한 공제사업을 안내한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중소기업 공제사업 운영에 있어 협회 회원들의 경영·기술 자문업체를 대상으로 보험료 부담 경감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통한 가입활성화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컨설팅 지원사업 및 교육연수 전문기관으로 현재 15,614명의 경영기술지도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