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제삼자 제재를 기꺼이 검토할 것이고, 다른 나라들이 북한에 재정적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한다면 그 나라들을 제재하는 것을 기꺼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으로 불법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차단하도록 이런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과 대화하면서 더 많은 대북 제재를 주문해왔다”며 “이런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