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속초 소형 프리미엄 ‘속초 교동 블루핀’ 관심집중

-국제관광도시 수혜 다양한 업종 몰리는 입지로 수요자?투자자 시선 ‘한 몸에’

관광 인프라가 풍성한 속초에 들어서는 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속초 교동 블루핀’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658-42번지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이곳은 관광,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 등 탄탄한 배후수요와 함께 향후 전망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먼저 속초시의 높아지는 미래가치가 주목된다. 현재 속초시는 ‘국제 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속초항에 여객 부두와 국제 여객 터미널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016년 5월에는 7만 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 호가 성공적으로 취항해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더불어 롯데리조트를 비롯해 각종 리조트 및 관광호텔의 개발도 탄력이 붙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속초시의 도전은 향후 각 업종의 종사자들이 몰리는 환경을 조성, 풍부한 임대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교통개발호재와 함께 활성화된 상권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동홍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 사업 추진도 확정, 오는 2025년 구축될 예정이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속초 최대 상권인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주변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모으고 있다.

특화 설계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도 수요층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넓은 거실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연출했고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했다. 최상 20층에는 동해, 설악산, 청초호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 전망쉼터와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탁트인 조망권을 선사한다.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보다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을 제공한다.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 생활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공공성과 신뢰성도 확보됐다. 해당 단지는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대한토지신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한 회사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조건과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혜택도 풍성하다.

이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단지는 전 평형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속초 교동 블루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21-14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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