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와 창업' 정영조 대표
점포개발 컨설팅 업체 ‘점포와 창업(대표 정영조)’이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안심 창업 프로그램 ‘돌다리 두드림’을 시행한다고 12일 전했다.‘점포와 창업’은 점포입지선정, 상권분석, 점포개발 등에 관한 컨설팅을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주 고객층을 프랜차이즈 업체에 두고 있을 만큼 상권분석 및 점포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돌다리 두드림’은 기존 기업 고객에서 벗어나 개인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이 업체는 ‘돌다리 두드림’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장·구내식당’ 창업프로그램에 대해 특수상권으로 경기변동과 관계가 적어 연중 안정된 상권이 보장되며, 성수기·비성수기 구분이 없어 1년 내내 매출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구내식당의 경우 빌딩 내 상주인구가 직접고객으로 유입되는 안정적인 구조이며 입소문을 통해 인근 다른 빌딩의 손님들도 유입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업체는 예비 창업자가 시행착오 없이 빠른 시간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운영경험이 풍부한 업체와 협력하여 창업 전 2~3개월 동안 실제 공장·구내식당에서 경험해보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점포와 창업’ 정영조 대표는 “단순히 점포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예비 창업자를 대한다”며, “실패 없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업체와 창업자가 윈윈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영조 대표는 2016년부터 창업 관련 전문 신문사인 ‘열린창업신문’과 ‘창업지원센터’의 부천 지사장을 역임하며 신규 창업자 및 현재 운영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식당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지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