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 특별 야외사진전 개최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는 독립기념관이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지속된 독립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개관 30주년 특별 야외사진전을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은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야외 넝쿨터널에서 ‘사진으로 보는 독립전쟁의 역사’라는 주제로 야외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야외사진전에는 의병전쟁과 독립전쟁, 국군 창설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 48점이 전시된다. 독립전쟁의 역사를 통해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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