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인스타그램
12일 오후 임영민과 김동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임영민과 김동현이 8월 말 데뷔를 목표로 유닛 앨범을 준비중이다”며 “형태는 미니 앨범이며, 그에 앞서 7월 말에는 데뷔곡이 선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임영민, 김동현은 탄탄한 기량으로 방송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종 11인에는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 사람은 현재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의 지휘 하에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오는 13일 오후 6시에는 V라이브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