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아론, 네이버 V 방송 대박 ‘뉴이스트’ 인기 과시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JR)과 아론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오후 김종현과 아론은 네이버 V LIVE 생방송 ‘NU‘EST V time : JR&Aron 함께해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애정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행된 방송은 방송을 공지한지 한 시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시작 8분여 만에 400만 하트 수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종현과 아론은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방송을 그려나갔다.
김종현은 방송 내내 폭풍 애교를 선사했고, 아론은 오랜만에 진행한 V LIVE인 만큼 근황을 이야기하며 변치 않은 영어 랩 실력 또한 과시했다. 이처럼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많은 모습을 보여준 방송은 시작한 뒤 20분 뒤에는 하트 800만, 시청자 수 15만 명을 기록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6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모아 천만 하트 받을 시에는 잠꼬대를 부르겠다며 공약까지 걸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뉴이스트 완전체를 언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곧 볼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뉴이스트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짧았던 방송 종료 전 1400만의 하트수와 21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천만 하트를 받을 시에는 ‘잠꼬대’를 부르겠다던 공약 또한 지킬 수 있었고, 이로써 다시 한번 뉴이스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V 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